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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데뷔 첫 전국투어 '쇼맨십'으로 국민 형수 도전

by 정보 첩보원 4호 2025. 1. 7.

박지현, 데뷔 첫 전국투어 '쇼맨십'으로 국민 형수 도전

박지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쇼맨십' 개최

배우 박지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5년 박지현 전국 투어 '쇼맨십'(SHOWMANSHIP)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현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 투어로, 그동안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투어는 20252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된다. 이후 38일과 9일 대구, 315일과 16일 목포, 329일과 30일 수원, 419일과 20일 광주, 53일과 4일 대전, 517일과 18일 전주, 마지막으로 531일과 61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도시별로 2일간 공연이 진행되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쇼맨십'에서 선보일 박지현의 다채로운 무대

이번 투어에서 박지현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스터트롯2' 등의 방송에서 선보였던 커버곡들과 새롭게 준비한 곡들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노래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지현은 그동안 공연과 방송,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히 다져온 음악적 역량과 쇼맨십을 이번 투어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활어 보이스'의 매력을 다시 한번 전파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지현의 연기 도전, 술취한 연기에서 희열을 느끼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불법 음란물 단속 공무원이자 동화작가 지망생인 '단비'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술에 취한 연기를 위해 친언니의 모습을 참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박지현은 "저는 술을 먹지 않는데 영화 속 '단비'는 술에 취한 장면이 많았어요. 저희 언니가 굉장한 애주가예요. 그래서 언니가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되게 많이 참고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박지현은 단비 캐릭터의 귀여운 술취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박지현, 연기에 대한 열정과 미래 계획

박지현은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도 남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며, '집순이'로서 다른 작품을 보면서 혼자 연기를 따라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역할극 놀이를 즐겨온 그에게 배우라는 직업은 천직이라고 할 수 있다.

 

"운이 좋게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일찍 깨달았고 실행하는 용기도 남들보다 있었다""죽을 때까지 평생 연기하고 싶다"고 말한 박지현의 포부가 눈길을 끈다. 그의 목표는 현장에서, 작품에서 좋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로 기억되는 것이다.

 

 

 

 

박지현, 국민 형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박지현은 2023'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유의미한 성적을 얻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 '쇼맨십'을 통해 박지현은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그리고 다재다능한 모습이 국민 형수의 반열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의 '쇼맨십' 전국투어가 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를 통해 국민 형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기대 속에 박지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