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4회 로또 당첨번호 발표: 15명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제1154회 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 행운의 번호는 4, 8, 22, 26, 32, 38이며, 보너스 번호는 27입니다. 전국에서 1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각 당첨자에게는 무려 18억 5,496만 5,425원의 상금이 돌아갑니다. 이는 많은 이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1등 당첨 지역 분석: 경기도가 최다 당첨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총 4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남양주시, 부천시, 안성시, 여주시에서 각각 1명씩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다음으로는 부산에서 3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서울에서 2명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에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대구에서 각각 1명씩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고루 당첨자가 나와 로또의 공정성과 무작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 vs 수동: 당첨 방식 분석
이번 1등 당첨자들의 구매 방식을 살펴보면, 15명 중 12명이 자동 선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수동 선택은 2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었습니다. 이는 자동 선택이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구매 방식임을 보여줍니다.
자동 선택으로 당첨된 판매점들은 서울의 아셈마트와 노다지훼밀리, 부산의 대박로또, 럭키, 스위트초이스, 울산의 삼산현대로또, 세종의 세종로또방, 경기도의 황금당과 황금로또, 강원도의 드림오피스문구, 충남의 인생역전 복권방, 대구의 로또복권 등입니다.
2등과 3등 당첨 현황
1등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로또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각각 7,479만 6,993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190명으로, 각각 145만 3,735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54,785명으로 각각 5만원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559,114명으로 각각 5천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로또는 많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행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 및 주의사항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등부터 3등까지의 고액 당첨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하며, 4등과 5등은 로또 판매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로또의 경우, 1등부터 3등까지는 동행복권 고액당첨 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합니다. 4등과 5등은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됩니다.
로또 당첨금에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3억원 이상의 당첨금에는 33%의 세금이, 3억원 이하의 당첨금에는 22%의 세금이 과세됩니다. 이번 1등 당첨자들의 경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12억 4,282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3.